london bridge station

Posted in Uncategorized on 7월 12, 2011 by khantattoo

누군가 내게 1000억을 줄까.. 런던브리지 역앞에 작은 작업실을 소유한 18세의 나로 돌아가게 해줄까한다면 난 당연 후자!!

물론 조건하나 더 붙이자면 슬리퍼 질질끌고 갈수있는 거리에 화방 하나는 있어야된다는거..

어린나이로 돌아가야 한다는것도 아주 중요! 작업을 많이해야 하니까…

2004년부터 2006년까지 런던에서 스트레이트로 만3년을 지낸적이 있다.

그리고 몇년전부터 다시 매년 한번씩 일때문에 길게 혹은 짧게 런던에 간다.

런던브리지 역은 출퇴근시 기차를 갈아타려 항상 들려야하는곳.

그런데 매번 그곳에선 항상 뭔지모를 강한 에너지를 느낀다..

초수퍼울트라파워 같은….?

매번 뉴욕에 갈때도 비슷한 기운을 느끼곤한다..특히 맨하탄에서..

하루종일 기차소리가 끊이지 않을 그곳……하지만  그곳에서 작업을 하면 뭔가 강한게나올것같은 예감..?

가끔 소음에 극도로 민감해지는 나로선 정말 이해할수 없는 선택..

강한에너지…그게 필요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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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Posted in Uncategorized on 7월 11, 2011 by khantattoo

혼자 여행을 많이한다.

일년에 절반이상 집을떠나 전세계를 다닌다.

보통 내가일하는 곳 오너나 지인들 집에서 신세를 지지만 간혹 오가기 편하게 일하는곳 근처에 호텔을 잡고 장기간 머무는 경우가 있다.

그럴때면 가끔 호텔내 세탁서비스가 마련되있지않아 호텔룸에 빨래들이 쌓일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난 집이 너무 그리워진다…

매일 세탁기를 돌려주고 마르면 차곡차곡 접어 항상 깨끗하게 정리해주던 와이프가 너무 그리워 눈물이난다…..

지금 독일 퀼른의 호텔방..

쌓여있는 옷더미에 한숨반 눈물반….

1998년 동경(Tokyo)

Posted in Uncategorized with tags , , , on 6월 6, 2011 by khantattoo

어느덧 타투 아티스트란 직업으로 살아온지도 10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내나이 26살, 졸업을 앞둔 난  나의 꿈을 조금씩 구체화 시켜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리고 이듬해 1월..그렇게 난 훌쩍 한국을 떠났다.

그런데 그것을위해 달려갔던 곳에서 날 기다렸던건 내 인생을 바꿔놓을 사건하나.

건축가가 되려했던 나를 강하게 흔들어 놓을…

1998년 여름 동경에서였다…